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모의 벨리요정 최윤정이 연예계에 진출한다.
6일 서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정은 연예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예능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윤정은 최근 방송된 '스타킹' 추석특집에서 벨리댄스의 종주국인 이집트를 그대로 살린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호흡을 맞춰 방송종료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도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얼마 전에는 한국벨리댄스협회 주최로 열린 세계벨리댄스대회에서 세계 10개국이 참가한 대회 에서 벨리댄스 프로단체부문 국회부의장상 대상을 받으며 한국의 벨리댄스를 세계에 알렸다.
서번트 엔터테인먼트측은 "매 순간 새로움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성장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