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인 매력의 아나운서 <최현정>, 결혼발표
지적인 매력과 엉뚱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그녀!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28일 한 성당에서 행복한 화촉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나 교제한 후 한 달 전에 양가 부모를 만나 결혼을 결심한 최현정 아나운서! 예비 신랑은 세살 연상의 변호사로 최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의 자상함과 배려심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시사, 교양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정하고 차분한 말솜씨로 '그레이스 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
그녀의 결혼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클 듯 한데요. 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며 “더 성숙해진 모습을 지켜봐 달라” 말했습니다.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모습! 기대할께요~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백색가루의 폭풍에 또 다시 휘말린 연예계
잊을 만하면 또다시 불거지는 연예가 속 마약! 이젠 정말 어쩔 도리가 없는 걸까요? 모델 김하나와 가수 태원이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연예가는 또다시 술렁이고 있는데요.
가수 태원과 모델 김하나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여러 차례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흡입했고 이후에도 엑스터시를 맥주와 함께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람은 배우 윤설희가 지목돼 또 한번 화제가 됐는데요. 윤설희는 지난 6월 배우 주지훈과 예학영 등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죠.
대중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스타들! 팬들이 주는 사랑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배우 '장신영', 결혼 3년만에 파경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배우 장신영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는데요. 장신영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있는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위모씨와 인연을 맺고 더 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화촉을 밝혔던 배우 장신영!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장신영과 위씨의 협의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라고 밝혔으나 얼마 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이혼에 영향을 줬을 거란 추측을 내놨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중인 상태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합니다.
많은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를 택한 그녀! 이혼과 상관없이 앞으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예전과 같이 밝은 모습의 배우 장신영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