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데뷔..17.3%

이수현 기자  |  2009.10.07 07:12


강호동과 이승기의 공동 MC로 화제를 모은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일일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 9.4%, MBC 'PD수첩' 7.6%이 나타낸 시청률의 2배에 가까운 수치로 '강심장'에 쏠린 대중의 관심을 한 눈에 입증했다.

'강심장'은 이날 강호동, 이승기의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함께 지드래곤, 승리, 유세윤, 소녀시대 윤아, 오영실, 김효진, 브라이언 등 24명의 게스트가 뽐내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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