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 지역에서 열리는 사회인 야구 친선 경기에 참여한다.
7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천하무적 야구단'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 참가한다.
이번 경기는 11월 말 열리는 전국 사회인 야구 대회를 앞두고 실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팔도원정기'의 6차전을 겸한 것이다.
충북도청이 주최하는 이번 경기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참여하며 규모가 큰 만큼 장외 응원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 3일 방송된 전주 지역 사회인 야구단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8대7로 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오는 11일 방송에서 전남 함평에서 원정경기 5차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