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왼쪽)과 최지우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소지섭과 최지우가 손이 예쁜 남녀 연예인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최근 네일아트 전문점 크리에이티브네일은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점과 용산 아이파크점 직영점을 방문한 2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손이 예쁜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이,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지우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소지섭은 여자 못지않은 길고 곧은 손가락의 소유자",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머리를 쓸어넘길 때 가느다란 손가락이 너무 아름답다" 등의 이유를 밝히며 이들을 지지했다.
소지섭에 이어서는 이준기와 조인성, 강동원, 장동건이 각각 뒤를 이었다. 최지우의 뒤를 이어서는 손예진, 이나영, 김희선, 성유리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