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더 이상은 힘들다"

이수현 기자  |  2009.10.07 15:34


최근 딸을 출산한 개그우먼 김지선의 출산기가 공개된다.

김지선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넷째 출산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만삭의 몸으로 출산 이틀 전까지 방송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모습, 8시간의 진통 끝에 첫 딸을 얻은 뒤 기뻐하는 모습 등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남편 김현민씨와 함께 깜짝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함께 선보여 가정의 화목함을 전할 예정이다.


SBS 측은 "김지선이 출산 후 '내 등 밀어줄 딸이 생겼다, 야호!'라고 소리쳐 남편과 시어머니를 놀라게 했다"며 "이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이왕 낳는 거 다섯 명을 낳자'고 제안하자 김지선은 '더 이상은 힘들다'며 손사래를 쳤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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