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새음반 홍보차 전세계 최초 韓방문

이수현 기자  |  2009.10.07 18:11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6년 만에 한국을 찾아 다양한 통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7일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측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2일 입국해 국내에 머무르며 기자회견, TV 출연, 팬미팅,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방한은 새 음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세계 각국 중 한국을 가장 먼저 찾아 그 의미를 더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새 음반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을 발매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통산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총 79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등 대기록을 보유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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