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배우 이완이 몸만들기에 전격 돌입했다.
이완은 수많은 체육 예능인을 탄생시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연출 전진학)에 첫 촬영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10일 이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은 함께 출연하는 샤이니의 민호, 슈퍼주니어의 이특 등 기력이 왕성한 20대와의 체력 경쟁으로 인한 부담으로 체력 증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완 측 관계자는 "이완이 SBS '태양을 삼켜라' 종영 이후 홀가분한 기분으로 '출발 드림팀'에 몰두할 예정이다"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완은 '태양을 삼켜라' 종영 후 오는 14일 '출발 드림팀'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