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승리·공민지, 어릴때부터 지켜봤다"

김겨울 기자  |  2009.10.12 09:00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빅뱅의 승리와 2NE1의 공민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2회의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구하라는 이 자리에서 "2NE1의 공민지양을 어릴 때부터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빅뱅의 승리군도 우리와 같은 패밀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 그는 같은 그룹 멤버 니콜과 이제까지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쌓였던 서로에 대한 불만과 오해를 하나씩 털어놓았다.


한편 이 날 '강심장'에는 카라를 비롯해 2NE1, 인순이, 현영, 홍석천, 브라이언, 유채영, 붐,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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