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한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스포츠타임' 진행자로 오언종 아나운서와 함께 나선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육아휴직 규정에 의거해 6월 23일 출산휴가에 돌입, 1년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와 남편인 김남일 선수는 2007년 9월 4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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