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상현(36)이 고소인 자격으로 14일 검찰에 출두했다.
윤상현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안상돈)에 출두, 오후 4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최근 윤상현은 전 소속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윤상현의 전 소속사 대표는 윤상현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파기했다며 지난 7월 윤상현을 상대로 10억 1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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