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서인국, '강심장'으로 지상파 데뷔

문완식 기자  |  2009.10.16 11:02


70만 대 1의 경쟁을 뚫고 '슈퍼스타K'에 등극했던 서인국이 이번엔 '강심장'을 노린다.

서인국은 오는 22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녹화에 참석, '슈퍼스타K'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심장' 연출자 박상혁PD는 "'강심장'의 모토가 누구에게나 강한 이야기가 있다 인데 서인국 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슈퍼스타K'를 치르며 이슈가 됐던 인물이라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1,2회 방송에서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2NE1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던 '강심장'은 계속해 새로운 게스트를 영입, '진정한 토크 배틀'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7월부터 70만 여명이 참가한 케이블채널 Mnet의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에서 최종 우승,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슈퍼스타K'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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