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시청률 큰 폭 상승, 주말극 1위

김명은 기자  |  2009.10.19 07:10
ⓒ사진=KBS ⓒ사진=KBS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극본 문영, 연출 진형욱)이 다시 한 번 주말극을 평정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25.6%의 전국 일일시청률로 주말극 1위에 올랐다.


이는 하루 전 첫 회 방송분의 21.1%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이날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수상한 삼형제'는 SBS '조강지처 클럽', KBS 2TV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등으로 유명한 문영남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SBS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는 18.9%, 주말특별기획 '그대 웃어요'는 14.7%, MBC 주말특별기획 '보석비빔밥'은 15.0%, KBS 2TV 주말특별기획 '열혈장사꾼'은 12.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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