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이번엔 인순이..대박피처링 이어간다

김지연 기자  |  2009.10.19 13:27


지난 8월 이현도 한예슬과 함께 한 노래 '연애 특강'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성공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 싱글 '웃어'로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웃어'는 오랫동안 정상에서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가수 인순이가 이례적으로 피처링을 맡았다. 이로써 마이티마우스는 윤은혜 손담비 백지영 선예 한예슬 등으로 이어진 초대형 피처링의 정점을 찍는다.

19일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인순이씨가 음악적으로 트렌디하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적극 수용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최고의 여자 뮤지션답게 마이티마우스와 황홀한 조화를 이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희망차고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 차있다.

'에너지'와 '패밀리'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은 마이티마우스는 "우리 음악을 통해 희망과 꿈을 잃지 말고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용기를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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