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윤도현 홍보대사 활동 'DMZ영화제' 개막식 진행

김명은 기자  |  2009.10.19 20:54


방송인 김제동이 국내 최초의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19일 행사 주최측은 "김제동이 오는 22일 오후 6시 DMZ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사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흔쾌히 승낙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가수 윤도현, 탤런트 이인혜,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김관유 군이 참석해 영화제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윤도현은 밴드와 함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고 있어 홍보대사로서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날 개막식에는 박예진, 배수빈, 이영자, 장현성, 김지수, 김영철, 윤계상, 차수연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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