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 비 연예인 신드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5.0%를 기록했다. 이날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시골의사'로 잘알려진 박경철씨가 출연했다.
외과의사, 시골의사란 필명의 주식투자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 라디오 진행자이기도 한 박경철은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의사로서의 소명과 주식전문가로서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진솔한 이야기가 좋았다" 등의 호평이 올라왔다.
'황금어장'은 그동안 안철수 김중만 등 연예인이 아닌 사회저명인사가 출연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았다. 박경철씨 편도 비슷한 양산을 보인 것.
이날 박경철씨는 의사에서 주식전문가의 길을 걷게 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주식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