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최송현이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최송현이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주연에 캐스팅 됐다"며 "오현경, 송선미, 이아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아내들을 둘러싼 비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최송현은 부자와 결혼했지만 애인을 둔 전업주부 재키 역을 맡아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한다.
한편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