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과 아이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장동건과 가수 아이비가 그라운드에 오른다.
장동건과 아이비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 출격해 각각 시구와 애국가 가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야구광으로 유명한 장동건은 이날 시구에서 소문난 시속 120km 강속구를 선보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아이비는 2007년 이후 약 2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선보이게 돼 두 사람의 등장은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주연작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개봉했다. 아이비는 오는 29일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