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일 기자
결혼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한채영이 행복한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채영은 24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플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코너에 출연해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99%라고 답했다.
한채영은 "행복은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고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고 밝히며 "내 행복지수는 99%다. 100% 행복하다면 앞으로 할 것이 없다. 나머지 1%는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인터뷰에서 22일 개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등과 연기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그분들과의 작업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