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수능막바지 족집게 과외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7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144명 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능 막바지 족집게 과외 받고 싶은 스타'를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이승기가 전체 응답자 중 69명(48%)의 표를 획득하며 1위로 뽑혔다. 2위는 서울대 출신인 김태희(34명, 24%), 3위는 스탠포드 대학교 장학생인 에픽하이의 타블로(25명,17%)가 각각 올랐다.
이어 공동 4위 김정훈(6명, 4%)과 한가인(6명, 4%), 6위 성시경(4명, 3%)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