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커피 모델 낙점..천둥과 동반출연

이수현 기자  |  2009.10.28 09:58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커피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28일 ㈜쟈뎅 측은 "원더걸스가 자사 커피브랜드 까페모리 모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콘셉트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그간 커피 광고가 분위기 있고 진지한 모델들이 주로 발탁돼왔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라 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더걸스와 함께 비가 키운 아이돌 엠블랙의 멤버 천둥이 출연한다. 원더걸스와 천둥이 출연한 카페모리 광고는 오는 11월 5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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