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조성모가 28일 오후 3시 다리 골절 수술을 받는다.
조성모 측은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성모가 현재 오후 3시 수술을 앞두고 대기 중"이라며 "수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의 활동 여부는 수술이 끝난 뒤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어떤 계획도 밝히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조성모는 오는 11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성모의 부상으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조성모는 이날 오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