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영화, 국내 ★들도 관심

김현록 기자  |  2009.10.28 21:27
브라이언과 이파니 ⓒ유동일 기자 eddie@ 브라이언과 이파니 ⓒ유동일 기자 eddie@


고 마이클 잭스의 마지막 공연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보 기 위해 국내 스타들도 걸음을 재촉했다.


28일 오후 8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브라이언, 애프터스쿨, 미쓰라진 등 가수들과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겸 탤런트 이파니, 모델 이혁수 등도 함께했다. 신인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과 팝핀현준은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스타들은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참석 예정이었던 스타들 일부는 시사회에 불참하거나 뒤늦게 도착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 즈 잇'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미국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 마이클 잭슨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현했다.


28일 오전 한국을 비롯해 세계 15개 이상 도시에서 동시에 위성 생중계된 이날 월드 프 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러브 휴이트, 패리스 힐튼, 랩퍼 스눕독, '아메리칸 아이돌'의 폴라 압둘,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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