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서인국, 29일 '엠카'서 정식 가수 데뷔

이수현 기자  |  2009.10.29 11:29
서인국 ⓒ사진=Mnet 서인국 ⓒ사진=Mnet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이 드디어 가수로서 정식 무대에 선다.

서인국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데뷔곡 '부른다'를 선보인다.


서인국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오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부른다'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엠카운트다운' 시청자 게시판에도 기성 가수들 못지않게 서인국의 출연요청 글이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서인국은 앞서 지난 28일 오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섰다. 하지만 서인국의 출연분은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부른다' 첫 무대는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가 됐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에서 조문근 씨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 72만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행운의 사나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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