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첫공개 오지헌 딸 '너무 예쁘네'

김현록 기자  |  2009.10.29 16:48


개그맨 오지헌이 소중한 첫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29일 오전 1시48분 서울 화곡동의 더와이즈황병원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씨는 이날 자연분만으로 2.8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오지헌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주 작고 예쁜 아기다.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아기가 정말 예쁘다. 나를 하나도 안 닮았다"며 "너무 예뻐서 내 딸이 아닌 것 같다. 미스코리아를 시킬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지헌은 지난해 8월 30일 1살 연하의 사회복지사인 박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헌은 현재 MBC '하.땅.사'에서 활약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