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o1 국민배우" 日영화제서 안성기 회고전

김현록 기자  |  2009.10.29 18:42


오는 12월 개막하는 제 2회 한일 차세대 교류 영화제에서 배우 안성기의 회고전이 열린다.

29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 29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회를 맡은 KBS 유애리 아나운서는 함께 사회를 맡은 안성기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소개했다.


한일 차세대 교류 영화제는 영평상 측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영화제로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뱃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안성기의 출연작 가운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무사' 등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안성기는 특별 게스트로 영화제 기간 중 일본을 찾을 예정이다. 배우 박중훈과 이명세 감독도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안성기에 대해 '대한민국 No.1 국민배우'라고 소개하며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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