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아이리스' 부동의 수목극 1위..27.7%

문완식 기자  |  2009.10.30 06:48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아이리스' 6회는 2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8일 26.7%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아이리스'는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며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아이리스'에서는 김현준(이병헌 분)을 죽이려 쫓는 진사우(정준호 분)의 모습과 함께 현준이 죽은 줄로 알고 괴로워하는 최승희(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9.0%, MBC '맨땅에 헤딩'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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