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정윤호라는 본명으로 출연한 첫 드라마 '맨땅에 헤딩'이 내년 1월 일본에서 방영된다.
2일 KNTV에 따르면 '맨땅에 헤딩'은 KNTV를 통해 오는 12월 23일 특집 프로그램에 이어 내년 1월 24일부터 본 방송이 일본에서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45분부터 1회씩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맨땅에 헤딩'은 주인공 정윤호, 아라 등에 대한 일본에서의 높은 관심으로 일찌감치 수출돼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는 'No Limit~ 맨땅에 헤딩~'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불굴의 축구선수 차봉군의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린 '맨땅에 헤딩'은 국내에서는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하다 오는 4일 16부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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