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2NE1 미투데이
산다라박은 1일 오후 2NE1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막둥이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며 다정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천둥은 최근 비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남성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를 한 손에 전체 얼굴이 가려질 만큼 작고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루 만에 무려 500개 이상의 댓글이 올라올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팬은 "역시 이기적인 유전자들의 소유자"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남매끼리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며 "남매라서 그런지 둘 다 멋있고 예쁘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