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티파니 왕따동영상' 사건후 카메라 공포증"

김지연 기자  |  2009.11.02 09:36
소녀시대의 윤아 ⓒ송희진 기자 songhj@ 소녀시대의 윤아 ⓒ송희진 기자 songhj@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한 동안 카메라 공포증이 심각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윤아는 3일 방송될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 녹화 중 카메라 공포증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윤아는 몇 달 전 터졌던 '티파니 왕따 동영상 사건'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며 "그 시기에 심한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윤아는 "당시 카메라 공포증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게 만들었다"고 털어놔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했다.


한편 티파니도 이날 녹화에 참여해 '왕따 동영상 사건' 후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털어놨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