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노시현 ⓒ송희진 기자 songhj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그룹 가비앤제이의 노시현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4일 가비엔제이 측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갖고 "막내 노시현이 생각보다 상태가 심하지 않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염려하지 말라는 뜻을 밝혔다.
노시현은 3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중단한 채 몸을 추스리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앨범 활동이 초기는 아니라 스케줄이 많은 편이 아니다. 다만 예정된 스케줄은 두 명의 멤버가 소화하고 있다"며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가비엔제이는 4집 Side A 타이틀 '핼쑥해졌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