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 26일 日서 첫 팬미팅

김명은 기자  |  2009.11.04 09:20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4일 오전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민호가 오는 26일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팬 미팅 'Minoz JAPAN First Event'를 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민호가 22일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열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행사에도 초대받았다"며 "행사 참석이 확정되면 그 전에 일본으로 출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또 25일 도쿄에서 자신의 첫 번째 사진집 '旅 Travel with MINHO'의 발매를 기념한 사인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지난달 프로모션 행사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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