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 홍봉진 기자
1100만 '해운대'의 주역 강예원이 하지원 김남주 김승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예원은 최근 웰메이드 스타엠으로 둥지를 옮겨 활동하기로 했다. 웰메이드 스타엠은 하지원 김남주 김승우 최정원 고은아 백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
웰메이드 스타엠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강예원과 3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체계적인 연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에서 김희미 역을 맡아 관객들에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내년 초 월드스타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하모니'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