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조문근, GMF2009서 이효리와 재회

이수현 기자  |  2009.11.04 16:27
Mnet \'GMF TV\' ⓒ사진=Mnet Mnet 'GMF TV' ⓒ사진=Mnet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조문근이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2009)에서 이효리와 깜짝 재회했다.


4일 Mnet에 따르면 조문근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GMF2009 현장에서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효리와 우연히 만났다.

Mnet 측은 "이효리와 조문근이 지난달 9일 '슈퍼스타K' 마지막 방송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며 "이효리도 스스럼없이 농담을 던지고 조문근 역시 '슈퍼스타K' 때보다 편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주고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Mnet 'GMF TV'의 리포터로 나서 GMF2009 현장을 찾은 조문근은 방송을 통해 출연자였던 휘성과 호흡을 맞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GMF2009는 도시 속 음악축제라는 콘셉트로 열린 공연으로 이적, 조원선, 불독맨션, 스윗소로우, 언니네이발관, 휘성, 보드카레인, 장기하와 얼굴들 등 여러 가수들이 출연했다.

한편 조문근이 출연한 'GMF TV'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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