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3대 2로 찢어진 사연

김지연 기자  |  2009.11.05 09:08


최근 SBS '강심장' 출연을 확정지은 남성그룹 SS501이 다섯 명 전원 출연한다는 당초 계획을 변경, 3대 2로 팀을 나눠 출연한다.


당초 SS501은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에 다섯 명 전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녹화에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만 출연한다. 박정민과 김형준은 '강심장' 다음 회 녹화에 참여한다.

4일 본지와 만난 '강심장' 제작진은 "SS501 멤버 전원이 출연하려 했으나, 그것보다는 다섯 명 전원에게 더 고른 발언 기회가 돌아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3명과 2명으로 나눠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다섯 명 전원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안타깝게 불발됐다.

한편 SS501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라이크 디스'가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각종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후보 자격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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