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5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완치 절차를 밟는다.
5일 오전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종현은 오늘(5일) 병원에 신종플루 완치 여부를 최종 확인 받을 수 있는 진료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진료를 신청하면 수일 내로 진단을 받을 것이며, 이 진단에 의해 신종플루 완치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종현은 열도 내리고 몸살 기운도 사라지는 등 빠른 회복세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종현 측은 신종플루 완치 여부를 최종 확인받기로 결정했다.
종현은 지난 3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종현의 신종플루 확진 판정 뒤, 샤이니는 온유 민호 태민 키 등 4명의 멤버로 미리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