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참여 계획

김수진 기자  |  2009.11.05 14:26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이 남아공 월드컵에 참여를 계획 중이다.

KBS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내년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남자의 자격'이 참여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 멤버 각자의 일정이 있고 이에 따른 세부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니나 이 프로젝트를 고려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최근 연예인 최초로 F16 전투기 조종사에 도전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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