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신종플루'샤이니 종현 대신 '뮤뱅'출연

이수현 기자  |  2009.11.05 15:41
슈퍼주니어 예성(왼쪽)과 샤이니 종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 예성(왼쪽)과 샤이니 종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후배그룹 샤이니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5일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성이 샤이니를 위해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에 깜짝 출연한다"며 "'링딩동' 무대에 올라 신종 플루로 휴식 중인 종현 대신 샤이니에게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링딩동' 중 종현의 파트를 일부 소화해 낼 예정이다.

예성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아끼는 후배 샤이니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며 "종현이 빨리 완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의 의미로 무대에 서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성은 지난 4일까지 뮤지컬 '남한산성'에 청나라 통역사 정명수 역으로 출연, 가수 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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