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장동건·고소영, 진정한 세기의 커플"

김현록 기자  |  2009.11.05 17:21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도 들썩였다.

5일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년지기 친구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오다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흥분된 반응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소속사의 공식 발표까지 나오자 "보고도 못 믿겠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기가 다 막힌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축하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세기의 커플이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2세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또 만번 당첨", "2세는 국보급"이라며 앞서나가는 팬들도 여럿이었다. 몇몇 팬들은 질투어린 감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이날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며 "결혼애 대한 부분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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