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왼쪽)와 유아인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황우슬혜와 유아인이 10학번 새내기가 됐다.
6일 한 관계자는 "황우슬혜와 유아인이 건국대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 응시, 예술문화대 영화 전공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이 합격한 영화전공 연기에는 김정은 박한별 이민기 이다해 등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에 앞서 소녀시대의 유리와 서현, 빅뱅의 승리, 손담비, 임정은 등이 수시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편 황우슬혜는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폭풍전야', '박쥐',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아인은 KBS 2TV '반올림'으로 데뷔, KBS 2TV '최강칠우', '결혼 못하는 남자' 등의 드라마와 영화 '좋지 아니한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서양골동양과자점', '하늘과 바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