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팬, 데뷔 1000일 거리 이벤트 '눈길'

이수현 기자  |  2009.11.06 15:24
원더걸스 팬들이 지난 5일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서울 명동에서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원더걸스 팬클럽 원더풀 원더걸스 팬들이 지난 5일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서울 명동에서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원더걸스 팬클럽 원더풀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팬들이 원더걸스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원더걸스 팬클럽 원더풀 회원들은 서울 명동 거리로 나가 원더걸스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비타민 음료를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들은 데뷔 1000일을 기념하는 만큼 1000병의 비타민 음료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팬들이 거리 홍보뿐 아니라 원더걸스의 CF 촬영장에 과일과 도시락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며 "또한 JYP 사무실에도 기념 수건, 손목패드, 텀블러 등을 제작해서 선물했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원더걸스의 예은은 데뷔 1000일을 맞이한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1000일을 맞이해 행복하다"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아이러니' 첫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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