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던 2AM의 조권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6일 본지와 만난 2AM 관계자는 "조권이 이날 병원에서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할 때보다 몸 상태는 더 좋아진 상태"라며 "조권 본인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었는데 완치 판정이 나와 다행"이라고 밝혔다.
조권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등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하필 이 시기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 관계자는 "곧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권 측은 지난달 28일 "조권은 지난 주 몸살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았는데,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28일 그 결과가 나왔는데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