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정식데뷔전 삼성카드 모델 발탁

김지연 기자  |  2009.11.06 17:34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정식 데뷔 전 삼성카드 모델로 발탁, 화제의 신인임을 입증했다.

6일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는 "김재경이 삼성카드 지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도 하기 전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레인보우는 4일 사진 한 장을 공개했을 뿐인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국내 가수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레인보우는 김재경(20), 정윤혜(20), 고우리(21), 오승아(21), 김지숙(19), 조현영(18), 노을(20) 등 7명으로 구성됐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김재경이 데뷔도 하기 전 지면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행운"이라며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촬영 당시 김재경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모습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1일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곰TV를 통해 타이틀곡 '가십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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