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감독, 대종상 신인감독상 수상

김건우 기자  |  2009.11.06 21:24
이호재 감독 ⓒ송희진 기자 이호재 감독 ⓒ송희진 기자


이호재 감독이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호재 감독은 6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작전'으로 신인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재 감독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킹콩을 들다'의 박건용 감독, '여름, 속삭임'의 김은주 감독,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과 경합을 벌였다.

'작전'은 증권가를 무대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 600억대의 대규모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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