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신정환 측 "다음주 방송촬영 모두 빠져"

"10일 수술" "다음 주 이후 스케줄도 몸상태 봐가며 결정"

길혜성 기자  |  2009.11.07 11:50
만능 엔터테이너 신정환이 교통사고로 인해 11월 둘째 주 방송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다.

신정환 측은 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신정환은 지금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골절된 정강이뼈 수술을 오는 10일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다음 주 방송 스케줄은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정환은 11월 둘째 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및 KBS 2TV '상상플러스' 녹화가 예정돼 있다.

신정환 측은 "다음 주 이후의 방송 촬영 참여 여부도, 10일 수술 결과를 본 뒤 판단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 경기 용인시 원산면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추돌,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산정환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신정환은 우선 상처 부위의 붓기가 빠지길 기다린 뒤, 10일 골절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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