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화려한 댄스, 美 세계적 안무가 작품

김지연 기자  |  2009.11.09 08:39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역동적 댄스가 세계적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의 작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는 지난 7일과 8일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안무는 그웬 스테파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는 물론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등을 작업한 미국 유명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의 작품이다.


음악에 맞춰 발랄한 모습을 한껏 살린 안무는 물론 멤버 빅토리아의 덤블링, 점프를 응용한 동작 등 에프엑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에프엑스의 첫 싱글은 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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