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은 오는 11일 전국CGV를 통해 개봉하는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 재준(영웅재중 분)과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 하나(한효주 분)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은 노을 지는 들판에서 설렘 가득한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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