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위풍당당'으로 활동 중인 가수 마야가 일본 진출을 위한 일본어 특훈에 들어갔다.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본지와 만난 마야는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잠시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던 마야는 본업인 가수로 복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 제의를 받는 등 진지하게 일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마야는 "일본 진출을 진지하게 고려하면서 언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일본에서는 언어가 안 되면 활동이 어렵다고 들었다.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틈틈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는 조혜련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하면 일본어를 완전 정복할 수 있냐고 묻기도 했다"며 현재 공부 중인 단어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마야는 '위풍당당'으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