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션모델 지망생으로 깜짝 변신

문완식 기자  |  2009.11.10 11:18


유이가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유이는 10일 낮 12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에서 전격 공개되는 포투모로우(4Tomorrow)의 네 번째 뮤직드라마 '유이의 열정'편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꿈꾸는 패션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포투모로우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유이가 실제로 런웨이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유이는 모델과 비교해서 손색없는 큰 키와 타고난 몸매뿐 아니라 당당하고 멋진 워킹을 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들도 "유이는 당장 런웨이에서도 손색이 없는 신체조건과 무대매너를 타고 났다"고 평가했다.

촬영 중에 유이는 "런웨이에 선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면서 "기회가 있다면 실제 패션쇼에 나가보았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뮤직 드라마는 삼성의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은 TV와 신문을 통해 2차 전지, 태양광 휴대폰 등 친환경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삼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인터넷에서는 젊은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파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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