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0일 정강이뼈 수술 "잘 끝나"

김현록 기자  |  2009.11.10 20:17
신정환 신정환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신정환이 사고 4일 만에 수술을 받았다.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신정환은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3시간 30분에 걸쳐 골절된 오른쪽 정강이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이날 수술 직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수술이 잘 끝나 현재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술을 마침에 따라 신정환은 경과에 따라 다음 주 이후부터 방송 복귀를 타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신정환을 대신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탁재훈이, KBS 2TV '상상플러스'는 송은이가 일일 MC로 나섰다.

한편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추돌해 논바닥으로 추락하면서 골절상을 입은 신정환은 그간 부기와 통증이 가시지 않아 바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에서 휴식을 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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